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토스모바일 프로덕트 디자이너 배희영입니다.
합류한 지 얼마나 됐나요?
작년 8월에 입사해서, 이제 9개월 째예요.
지금 어떤 팀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토스모바일 플랫폼 팀’에 소속되어 있어요. 토스모바일은 통신 분야 서비스인데요. 토스에서 직접 운영하고, 토스 앱으로 가입할 수 있는 휴대폰 요금제예요. 고객 분들이 토스모바일 요금제에 어려움 없이 가입하고, 가입한 뒤에도 요금제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전반의 경험을 디자인하고 있어요.
합류하기 전에는 어떤 경험을 쌓았나요?
졸업 전 마지막 학기에 2개의 동아리에서 여러 직군과 협업하며 제품을 런칭했어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에 프로덕트 디자이너 인턴으로 들어가서 3개월 동안 실제 서비스를 개선했어요.
토스에서 디자이너의 첫 커리어를 시작할 때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토스만의 탄탄한 온보딩 프로세스가 가장 좋았어요.
제 주변에 다른 회사에서 신입 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한 친구들을 보면, 리서치・라이팅・인터랙션 영역을 학습하려고 따로 외부 강연이나 세션을 듣더라고요. 토스에서는 디자인에 필요한 모든 영역에 대한 세션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모든 세션들은 실제로 토스 제품을 만들면서 얻은 수많은 러닝을 담고 있어요. 세션을 들으면서 혼자 결정해야 한다는 두려움, 시행 착오에 대한 걱정이 자연스럽게 사라졌던 것 같아요. 온보딩 기간 동안 신규 입사자가 사내 시스템을 잘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들을 지원해주셔서 첫 회사임에도 빠르게 적응하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됐어요.
디자이너 온보딩 프로세스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온보딩 기간 동안 매주 새로운 세션에 참여하게 돼요. 총 8개의 세션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Framer 세션, TDS (Toss Design System) 세션, 토스에서 Product Designer로 일하는 방식과 디자인 원칙, 그리고 디자인 윤리에 대한 세션, 제품을 만들 때 꼭 필요한 UX 리서치, 라이팅, 인터렉션 세션 등 8개의 세션이 준비되어 있어요.
*각 세션 내용은 노션에서 확인
또, 토스에는 ‘메이트 제도’가 있어요. 신규 입사자 분마다 현업 디자이너 분이 1:1로 메이트로 매칭돼요. 입사 초반에 갖는 다양한 궁금증과 고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기에 심리적으로도 큰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요.
온보딩 프로세스에서 가장 도움이 됐던 것은 무엇인가요?
토스에서 첫 UT를 했을 때, 유저 리서치 팀의 코칭을 받았던 것이요.
시니어 유저의 사용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나이대가 높은 유저 분들을 대상으로 UT를 진행해야 했어요. 시니어 유저들은 다른 나이대의 유저와는 다르게 디지털 디바이스에 친숙하지 않아요. 유저 테스트를 할 때 고려할 부분이 많아서 유저 리서치 팀에 도움을 요청했죠. 리서처 분과 여러 번 미팅을 하면서 시나리오를 함께 작성하고, 제가 진행한 UT에 대해서도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셨어요. 그 덕분에 UT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빠르게 감을 잡을 수 있었어요.
이 경험 덕분에 언제든 디자인 고민이 생기면 스스로 UT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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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신경썼던 점들을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먼저, 문제의 우선순위를 잘 선별해야 해요. 해결하면 좋은 문제는 많지만, 정해진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그래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했는지’, ‘진짜 해결해야 하는 문제에 집중했는지’를 논리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신경 썼어요.
현업 경험이 없다면 서비스의 런칭까지는 경험할 수 있어도, 이후에 리서치나 데이터 분석까지 하기는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럴 때는 ‘내가 제시한 디자인 결과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알 수 있도록 따로 정리해 봤어요. 실무에서는 그것들을 토대로, 어떤 데이터를 분석하면 좋을지 정의하게 되니까 좋더라구요.
또, 토스에서 발행되는 디자인 콘텐츠를 찾아보고 토스가 생각하는 프로덕트 디자이너 역할을 알아본 것도 도움이 됐어요. 심플리시티 영상이나 디자이너 인터뷰를 통해 토스에선 어떻게 문제를 접근하고 해결하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인턴십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께 한마디?
성장에 목마르신 분들이라면, 이 4개월 동안의 인턴십이 압축 성장하실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거예요.
토스는 디자인 시스템이나 리서치 툴, 라이팅 시스템, 리소스 센터 등 디자인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요. 그래서 문제의 본질에만 집중해서 고민해 볼 수 있는 환경이라고 자부해요. 이 모든 것들을 누리며 이터레이션을 돌다 보면 어느새 폭풍 성장한 나를 볼 수 있을 거예요!
이번 기회 꼭 놓치지 마시고, 지원하셔서 토스에서 함께 일할 수 있기를 바라요!
토스 프로덕트 디자이너 인턴십 지원하기
모집기간 : 5/17(수) ~ 5/31(수)
지원하기 : 2023 토스 프로덕트 디자이너 인턴십 공고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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