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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진행 가이드

저녁 2.5시간의 오프라인 세션은 지식을 주입받는 강의가 아니라, 함께 땀 흘리며 생각의 근육을 만드는 훈련소입니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를 코칭하고, 동료의 성장에서 영감을 얻는 이 시간은 다음과 같은 일정한 리듬으로 진행됩니다.

[19:50] 세션 10분 전

장소: 디스코드
세션 시작 전까지, 저녁 회고를 작성하며 자신의 하루를 돌아보고 오늘의 훈련 목표를 설정합니다.

[20:00-21:10] Part 1: 새로운 패턴 학습 및 적용

문제 해결 능력을 한 단계 높여줄 새로운 '패턴'과 '원칙'을 장착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의 패턴 학습 및 적용 (1시간)
하루에 2가지 패턴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전문가 영상 관찰 및 토론 (15분 x 2회): 사전 자료를 기반으로 전문가의 실제 코딩 영상을 함께 보며, 그들이 특정 패턴을 사용하는 '순간(Trigger)'과 '방식(Ability)'을 분석하고 토론합니다.
패턴 적용 리팩토링 (30분): 방금 학습한 패턴을 각자의 기존 과제 코드에 즉시 적용하여 리팩토링합니다. 페어와 함께 진행하며, 코치가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10분 휴식

[21:10-22:30] Part 2: 페어 코딩 훈련 및 회고

새로운 패턴들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통합시키는 실전 훈련 시간입니다.
페어 코딩 (40분)
(15분 코딩 + 5분 회고) x 2라운드 로 진행됩니다.
한 명은 코딩하고, 다른 한 명은 동료의 사고 과정을 관찰하며 학습합니다. Part 1에서 배운 패턴을 적용해봐도 좋고, 기존에 어려움을 겪던 문제를 해결해봐도 좋습니다.
관찰자의 역할:
관찰자는 코드를 평가하는 심사관이 아닙니다. "왜 저런 변수명을 썼을까?", "저기서 왜 잠시 멈칫했을까?" 처럼 동료의 인지적 과정의 흔적으로부터 단서를 찾는 '탐정'이 되어야 합니다.
페어가 10초 이상 말을 멈추고 있거나, 무언가를 깊게 고민하거나, 주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때 “혹시 지금 어떤 걸 고민 중이세요?” ”혹시 지금 어떤 생각 중이세요?” 같은 질문으로 가볍게 넛지해줍니다.
대답이 돌아올 경우 “이러저러 해서 그런 생각을 하셨나 보군요?” 같은 방식으로 간단히 상대방의 대답을 판단의 기준과 의도 위주로 정리하고 넘어갑니다.
다만 이러한 질문들은 상대방의 메타인지를 높이고 생각의 흐름을 기록하고 보조하기 위한 활동이어야 합니다. 대안을 제시하는 등 생각의 흐름을 돌려놓거나 문답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참고: 페이지 - 컨테이너 분리 패턴 영상 (1:05~2:05 구간)
페어 코딩 전체 회고 (20분)
함께 훈련한 페어와 코치가 모여, 40분의 훈련 동안 무엇을 시도했고 어떤 것을 발견했는지, 서로의 성장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눕니다.
최종 회고 (20분)
한 문장 요약, 시각화, 액션 아이템 설정 등을 통해 오늘의 학습을 명확한 '자산'으로 만들어 내일의 나에게 전달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