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코딩테스트에서 좋은 결과 받으시고, 토스커뮤니티를 선택해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문서에는, 향후 여러분들께서 토스에 합류를 희망하는 회사를 선택하시는 과정에 보다 도움이 되실만한 정보들이 담겨있습니다. 토스 프론트엔드 챕터의 문화나, 각 팀의 미션등을 살펴보시면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토스 프론트엔드 챕터 소개
현재 토스커뮤니티에는 약 90분 이상의 프론트엔드 개발자분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사일로에서 일하기
토스에는 "프론트엔드 개발팀"이 없어요.
토스의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사일로"라는 조직 안에서 각자 독립적으로 일하는데요, 사일로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송금 사일로", "카드 사일로", “해외주식 사일로" 등이 있어요.
명확한 목표와 함께 다른 직군의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조직이에요. (스포티파이의 스쿼드 조직을 상상해 보시면 됩니다!) 토스의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프로덕트 오너(PO), 디자이너, 서버개발자들과 가까운 자리에서 유기적으로 밀접하게 협업하고 있어요. 한 사일로는 보통 4~8명 내외로 구성되기 때문에 마치 작은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느낌이에요
토스 커뮤니티
각 개발자는 토스 커뮤니티를 이루는 4개의 계열사에 속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토스코어
토스증권
토스뱅크
토스페이먼츠
함께 협업하기
각 계열사에 속한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이지만 하나의 팀처럼 같이 협업하고 있습니다.
1.
함께 라이브러리를 개발해요. UI 컴포넌트, 비동기 처리와 같이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면서 꼭 필요한 것들이 모두 라이브러리화 되어있습니다. 토스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누구나 라이브러리 개발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서로 코드를 리뷰해요. 라이브러리 개발과 서비스 개발 모두에서 코드 리뷰가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서비스 코드는 같은 회사의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이 리뷰 합니다. 라이브러리를 개발할 때에는 모든 프론트엔드 챕터 구성원들이 함께 코드를 리뷰하고 있어요.
3.
챕터 위클리에 참여해요. 주기적으로 모든 계열사에 속한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이 모여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주제로 이야기해요. 챕터 위클리에서는 돌아가면서 "Tech Talk" 라고 하는 작은 발표를 열고 있는데, 개발 노하우나 새로운 기술 토픽을 소개하고 있어요.
그 이외에도 비정기적으로 기술 스터디를 열기도 해요. 서로 자리가 떨어져 있어도 슬랙 채널이나 각자의 자리와 같은 다양한 공간에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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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류 여정
토스커뮤니티의 Frontend Developer 영입 프로세스는
사전과제전형 -> 1차 직무인터뷰 -> 2차 문화적합성인터뷰 -> 최종합격
로 진행될 예정이며, 각 전형에서 좋은결과 받으신 후 다음 프로세스 진행을 도와드리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