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넥스트 애자일을 고민하다 : 토스의 프로덕트 매니저를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토스는 메이커 조직을 '애자일(Agile)'하게 운영해 왔습니다. 한 사일로에 프로덕트오너(PO)와 디자이너, 개발자, 데이터 애널리스트 등 제품을 만드는 여러 직군이 모여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리는 구조입니다. PO는 시장이 원하는 혁신을 만들어 내기 위해 짧은 주기로 수많은 실험을 해 나갑니다. 세상에 없던 혁신을 탄생시킨다는 측면에서 토스의 PO는 0에서 1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