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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서의 첫 번째 도전, 토스증권이 WTS를 하려는 이유

Beyond mobile, back to the web” Web Trading System은 Mobile 환경에서 금융의 혁신을 만들어 온 토스커뮤니티가, Web 환경에서 도전하는 ‘첫 번째 혁신’이 될거예요. 그 혁신을 토스증권이 만들어 나갑니다. Toss Securities, Head of Product 김규빈

[Intro]

여덟 번을 망하고 아홉 번째에 탄생한 서비스, 토스

8전 9기를 딛고 탄생한 전 국민의 삶에 없어서는 안될 서비스
대한민국 금융의 지도를 바꾸는 상징적인 서비스
지금의 토스가 있기까지 수많은 규제와 도전과 싸워왔지만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건, ‘불편하고 복잡한 금융을 해결하자’라는 목표가 명확했기 때문이었어요.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달려온 토스커뮤니티는, 지금 꿈의 영역을 투자 / 은행 / 결제 / 보험 등 금융의 전 영역으로 넓혀, 또 다른 불편함과 복잡함을 해결해 나가고 있어요.
토스와 투자의 접점 그 어딘가에서, 2021년 3월 토스증권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Achievements]

출범 1년 만에 450만 고객 유치, 230만명 이상의 월 활성유저를 확보한 토스증권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증권사
350만 신규 계좌 개설까지, 토스증권 3개월 / 미국의 로빈후드 2년
토스증권이 이렇게 짧은 기간에 많은 사용자에게 사랑받게 된 데에는, 어려운 투자 용어나 차트를 사용자 중심으로 쉽게 풀어낸 토스증권만의 MTS(Mobile Trading System) 덕분이었어요.
그리고 커뮤니티 / ‘실시간’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 주식모으기 / 실시간 차트 / 물타기 계산기 등 토스증권만이 시도 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했던 것도 큰 의미가 있었구요.
또 다가올 다음 1년, 토스증권이 ‘투자’하면 첫 번째로 생각나는 서비스가 되기 위해 시도할 새로운 도전은 무엇일까요?

[Reason]

Why, WTS? 토스증권이 주목한 숫자 20%

국내에 MTS가 처음 등장한 지 10여 년이 지났지만, 기존 HTS(Home Trading System)의 복잡한 기능을 MTS에 최대한 담으려다 보니 초보 투자자로서는 투자가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바일이라는 접근성 덕분에 전체 투자자의 약 80%가 MTS를 통해 거래하게 되었고, 토스증권은 이 80%가 겪는 투자의 어려움을 우리만의 방식으로 잘 해결해 나가고 있죠.
하지만, 나머지 20%는 어떨까요?
20%는 MTS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충족되지 않는 다양한 투자의 니즈가 있으신 분들로,
모니터에 화면을 여러 개 띄워 놓는 전문 투자자,
본인만의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투자자,
모바일보다 큰 화면에서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
차트를 좀 더 자세하게 분석하고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
토스증권이 투자 시장에서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MTS를 주로 이용하는 80%뿐만 아니라, 위와 같은 20%를 위한 혁신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기존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WTS와 HTS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불편하기에, 토스증권은 모바일을 넘어 웹으로, 또 다른 혁신을 확장해 나가려고 해요.

[Vision]

우리가 가장 잘하는 방법으로 더 많은 투자 시장의 문제를 해결 할 거에요

토스증권의 WTS(Web Trading System)는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웹 환경 투자자들에게도 슬릭하고 고객 직관적인 제품 경험을 제공 할 거에요.
토스증권의 MTS가 투자 시장의 변화를 이끌었던 것 처럼, 웹 환경의 투자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보다 쉽게 투자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할 거에요.
웹 환경 투자자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끊임없는 시도를 할 거에요.
토스커뮤니티가 그동안 잘 해 왔던 것 처럼,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각기 다른 니즈를 갖고 있는 다양한 투자자들이 미친 만족감을 느낄수 있도록 할 거에요.
모바일을 넘어 웹까지, 투자자들이 겪는 더 많은 투자 시장의 문제를 해결 할 거에요.
웹 환경 투자 시장의 문제는 아직까지 토스증권이 겪지 못한 미지의 세계에요. 지금까지 토스증권이 모바일 투자 시장의 문제를 잘 해결 해 온 것 처럼, 웹 환경의 문제들도 해결해 나갈 거에요.
WTS를 통해 지금까지 접근하지 못했던 투자자들에게 더 쉬운 투자 경험을 제공하며, 새롭고 더 폭넓은 투자 방법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투자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이것이 토스증권이 가려고 하는 길 이에요.

[Who is right]

우리가 함께하고 싶은 사람, 이 내용은 꼭 주목해 주세요

토스증권에 더 큰 변화를 가져올 WTS를 준비하기 위해,
Product Owner / Product Designer / Frontend Developer를 모시고 있어요.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듯이 이번 채용에서도 연차와 경험에 특별히 제한을 두지 않아요.
다만, Web 환경에서 도전하는 첫 번째 시도인 만큼,
선호 될 수 있는 두 가지 포인트는 꼭 주목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웹 기반의 제품 또는 트레이딩 시스템 서비스를 만들거나 고도화해 보신 경험이 있는 분
고객으로서 평소 투자에 깊은 관심이 있다거나 다양한 연관 경험이 있는 분
위 포인트 이외에 각 포지션별 상세 내용은 아래 Job Description을 확인해 주세요.

Job Description

Product Owner → JD 링크
Product Designer → JD 링크
Frontend Developer → JD 링크

[Outro]

첫 번째 혁신의 구성원이 되어주세요

투자’하면 첫 번째로 생각나는 서비스, 함께 만들어요

늘 그래 왔듯이 처음 가는 길은 두렵고 어려워요.
돌이켜보면, 토스 커뮤니티가 걸어 온 길도 정답을 알 수 없는 것 투성이였죠.
하지만, 우리는 그 길을 즐기며 걸어왔고 정답을 찾아왔어요!
(물론 실패를 더 많이 경험해 왔구요.)
이번에 시도하는 Web 환경에서의 혁신도 그렇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또한 우리는 즐기며 이겨 낼 것이고 정답을 찾아낼 것이라고 믿어요.
토스증권팀은 방법을 찾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거예요.

토스증권팀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WTS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와 비전에 공감하시고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리고 WTS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거나 합류하고 싶다면,
아래 방법을 통해 언제든 저희에게 연락해 주세요.
채용팀 공식 이메일 : recruit@toss.im
PO 채용담당자(문준식) : junsik@toss.im
PD 채용담당자(하예은) : yenn22@toss.im
FE 채용담당자(김지이) : jiyee@tos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