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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Product Designer를 만나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토스증권 , 모두가 쓰는 서비스로 세상을 혁신할 마지막 기회 일지도 몰라요

출범 이후 1년 반만에 토스증권 고객 수 440만명, MAU(월간활성사용자)는 230만명이 사용해요.
“토스증권이 나아가는 길이 곧 주식 시장에서의 상향 평준화된 경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Head of UX, 송승원님
“아직까지 모든 분들을 만족 시켰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지금도 더 쉽게, 더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고민과 시도를 반복하고 있고요. 이런 과정 속에서 사용자도, 저도 같이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Product Designer, 김애지님
“다들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관련 경험도 없어서 저를 포함 모두가 걱정했는데, 활발한 피드백 덕분에 도메인 지식 및 커리어 적인 측면에서 단기간에 크게 성장했다고 느껴져요.“
Product Designer, 최민기님
“토스증권에서는 체계적이고 빠르게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과정이 있어요. 언제든 원하면 사용자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Internal Product Designer, 유하영님

PD와의 1문 1답

Q. 어떻게 토스증권에 조인하게 되었나요?

애지
토스증권 인사팀과 이야기 해봤을 때, 토스가 송금을 혁신한 만큼 토스증권에서 시장을 혁신해보는것도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거다' 라 이야기 해 주셨어요.
그 이야기를 듣고 다른 증권 서비스를 들어가 보게 되었는데 이상하고 불편한게 너무 많은거에요. 그래서 확신했죠. '아, 새로운 길을 개척 할 수 있겠구나.' 그리고 더는 고민하지 않았어요.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갈 수 있었으니까요.
하영
저는 토스증권을 통해 주식에 입문한 주린이에요.
서비스 오픈 했을때 부터 사용한 초기 유저로서 타 증권사 대비 사용 경험이 너무 간편하고 쉬워서 감탄 했었어요. 제가 마침 디자이너로서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놀랐던 것 같기도 하구요.
이러한 서비스 만족 경험이 저를 토스증권으로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유저들이 감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어요.

Q. 토스증권 PD는 시장에서의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데, 무엇이 다른가요?

민기
혼자 끙끙 앓는 것이 아닌, 동료 간 활발한 피드백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문화로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러니 하게도 증권 도메인을 경험한 디자이너가 없다는게 특징이에요. 그 덕분에 기존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프로덕트를 풀어 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혹자는 경험한 사람이 없으면 과정이 너무 어려운거 아니냐라고 하는데, 경험 많은 증권팀의 동료들이 있기 때문에 의도한 방향으로 창의적으로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어요.
하영
토스증권은 모든 의사결정에서 디자이너가 많이 개입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회사는 의사결정의 메인 축이 디자이너가 아니기에 유저보다는 공급자가 우선이 되는 결정을 하게 되는데, 토스증권은 그 반대인 유저 중심으로 가고 있고, 그 축에서 디자이너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가 핵심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Q. 토스증권의 PD란 어떤 의미인가요?

애지
상식적이지 않은 제품을 상식적으로 만들어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 동안 증권업에서 형성된 복잡하고 고착화 된 경험을, 항상 왜 이렇지? 라는 질문을 통해 일반 사람들도 편하게 다가 갈 수 있도록 상식적으로 만들어가고 있어요. 우리는 비상식을 상식으로 만드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갈거에요.
민기
게임에서의 치트키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토스증권이 증권에 대한 어려운 개념을 쉽게 풀어내고 있고, 그속에서 PD들은 UX 관점에서 유저들이 쉽게 주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해결 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해요.
또,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좋은 지원과 좋은 동료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것은, 토스증권 디자이너로서의 경험이 커리어에 있어서 치트키가 될 것이다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토스증권, 함께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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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과 함께 성장하는 나의 커리어

PD로 조인하면 얻을 수 있는 Benefit
사용자에, 사용자에 의한, 사용자를 위한 제품을 만들 수 있어요.
체계적이고 빠르게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토스증권은 사용자 경험을 매출/비즈니스만큼 중요하게 생각해요.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 비즈니스에 접근하기도 하구요. 그런 경험을 만드는것이 디자이너의 역할인데, 그만큼 중요한 의사결정까지 할 수 있어요.
증권의 핵심 서비스를 다뤄가며, 새로운 증권 경험을 선도할 수 있어요.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모든 동료들이 ‘이건 할 수 없어요' 라는 말보다 ‘이렇게 해보는게 어때요?’로 제안해주세요. 이 점이 다른 곳에서 시도하지 못하는 창의적인 시도를 할 수 있게 만들어줘요.
완벽한 서포팅 조직의 도움으로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어요.
때로는 아이콘부터 버튼의 Radius까지 모두 고민해야 할 때도 있잖아요? 토스에서는 이런 부분은 모두 서포팅 조직에서 맡아주세요. 인터랙션, 그래픽, 라이팅까지 도움이 필요할 땐 언제든 받을 수 있어요. 디자이너는 그렇게 절약한 시간을 온전히 UX에만 쏟을 수 있어요.

궁금해하실 것 같아 미리 준비했어요.

주식을 모르는데 괜찮을까요? 증권 도메인은 어려운게 많아요. 하지만 토스의 디자이너 대부분 금융을 알고 입사하신 분들은 거의 없어요. 오히려 그런 도메인의 이해가 부족하니 사용자 경험에 더 많이 접근하게되고, 유저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어요. 걱정마세요! 친절히 알려드릴게요.
IT 회사를 다녀본 경험이 없어서 걱정돼요. 사용자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이터레이션을 돌아 본 경험은 필요해요. 단, 그 경험을 동아리에서 했든 회사에서 했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아요. 어떤 환경에서든 단순한 컨셉디자인 차원에서 끝내는 수준이 아니라, 문제 정의 → 문제를 위해 유저 반응 확인 → 러닝 포인트 회고 등의 이터레이션 경험을 포트폴리오에 녹여서 말씀해 주시면 괜찮아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게 너무 부담 스러워요. 보통 성공하고, 대단한 경험을 포트폴리오에 담아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시는데요. 하지만 꼭 성공한 경험만 보여주실 필요없어요. 실패했던 경험이더라도, 문제를 어떻게 정의했고, 유저 반응은 어떻게 봤고, 무엇을 배웠는지 등을 알려주시는게 중요해요.

‘토스증권 이렇다더라?’ 소문에 답변드려요

워라밸이 없는 회사다? 의사결정 권한이 크다보니 자연스럽게 몰입을 하게 돼요. 근데 토양어선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에요. 저희도 친구, 가족과 함께 저녁도 먹고, 문화생활도 즐겨요! 모든 게 자유롭다보니까 집중하고 싶을 때 집중하고 쉬고 싶을 때는 쉬면 돼요. 추가로, 금요일에는 3시까지만 업무하는 문화도 있다보니(Early Friday) 전 팀원이 같이 쉴수도 있어요.
무서운 동료들만 있다? 저는 MBTI F인 사람이라, 더 빨리 친해져야 능률이 오르는데, 토스는 업무에만 무섭게 집중하고, 얼음장같이 차가운 사람들만 있을것 같았어요. 하지만 막상 오고나니 친밀감 형성에 적극적이고, 정말 잘 챙겨주셔서, “어? 생각만큼 적응하기 어렵지않은데?” 라는 생각을 하게됐어요.
혼자 모든걸 책임져야한다? 팀에 디자이너가 한명씩 배정된다는것을 들었을 때, 경력이 짧다보니 잘 버틸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디자인 챕터에서는 매주 함께 결과물을 공유하고 피드백하는 PP리뷰라는 미팅이 있어요. 그 미팅에서 내 디자인을 보여주며 고민을 나누고, 함께 해결지점을 찾을 수 있어요. 든든한 동료들이 있으니 언제든 고민거리를 털어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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