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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 Engineer 김정은 님

오늘은 토스페이먼츠의 Network Engineer로 근무하고 계시는 정은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Q.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현재 담당하고 계시는 업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토스페이먼츠 인프라팀 Network Engieer로 근무 중인 김정은입니다. 팀에서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시스템을 운영하고 개선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자면, IDC 의 네트웍 장비(라우터, L2/L3/L7 장비)를 운영하고, B2B 원천사(은행, 카드사 등)와 네트웍 연결을 위한 제반 활동을 수행하고 있어요. 추가로 퍼블릭 클라우드안에서 일부 네트웍 업무 (subnet 생성, 내/외부 IDC와 연결)를 네트워크 직군의 동료들과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Q. 정은님이 토스페이먼츠에서 Network Engineer 포지션으로 근무하시면서 느꼈던 장점은 무엇인가요?
기존에는 고객 인프라의 개선/운영을 수행하는 SI/SM 회사에서 일했기 때문에,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경험을 통해 기술적인 향상은 이룰 수 있었지만, 여러가지 상황으로 제가 원하는 네트웍 구성을 만들기가 어려웠어요. 뿐만 아니라 때로는 왜 이런 업무를 해야 하는 지 납득하지 못한 상태로 일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아서 힘들기도 했던 것 같아요.
반면에 토스페이먼츠에서는, 제 의지로, 일의 우선 순위를 선정하고, 내가 원하는 네트웍 구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자 기쁨이에요. 무엇보다 토스페이먼츠에서는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업무의 당위성을 제가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으니, 힘들더라도 일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Q. 토스페이먼츠에 지원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격려의 한 마디 부탁드릴게요!
각 분야의 프로로 일하는 동료와 함께, 불필요한 업무 요소를 최소화하고, 본인이 정말 해내고 싶고, 해야만 한다고 납득하는 일을 할 때, 엔지니어로서 자신의 역량이 어디까지 클 수 있을 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토스페이먼츠에서 팀원들과 서로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으면서, 엔지니어로서 성장할 수 있는 멋진 회사에 고민말고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