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에 집중하며 제품을 운영하는 토스의 Product Owner(이하 ‘PO’). 실제로 토스의 PO로 일하면 어떤 경험을 하게 될까요?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토스의 TUBA 를 담당하고 있는 세련 님을 만나 직접 물어보았어요.

송금 서비스를 더 완벽하게 성장시키고 있는 Foundation Leader 희진 님, Product Manager 준성 님께 송금 팀에 대해 물었어요.

제품이 ‘가능성’이었던 순간부터 성과로 이어지는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있는 플레이스의 Product Owner(이하 PO) 분들을 만나, 지난 2년간의 솔직한 이야기를 더욱 가깝게 들어보았습니다.

토스페이먼츠의 제품들을 만드는 주역들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올 3월에 토스페이먼츠에 합류해 열심히 제품을 만들고 계신 Head of Product 정행님과 팀의 주축인 Technical Product Manager(TPM)에 대해 소개할게요.

토스가 만드는 금융 서비스가 곧 금융의 미래가 되는 그 과정을 함께해 주세요.

서비스 개선, 자동화 처리 등 운영 업무를 개선하면서도, 포지션에 갇히지 않고 제품에 필요한 일이라면 어떤 것이든 제안하고 해결하기도 해요. 이번 아티클에서는 Product, Engineer, Designer, Data 직군의 동료들과 함께 서비스의 가치를 혁신하고 있는 POS 김한샘 님, 이준희 님을 소개합니다.

Head of Product 하대웅 님, Internal Product Team Leader 이지숙 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어요.

토스뱅크 프로덕트 비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토스뱅크 팀이 지향하는 방향과 제품 원칙을 먼저 소개할게요.

"담당하는 제품의 고객이 생소한가요? 아예 그 고객이 되어보세요. 고객의 삶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어요." - 토스 사장님 사일로 PO 안지영 토스에서 ''와 같이 사장님을 위한 서비스 를 만들고 있어요. 토스 앱 최초로 자영업자/사장님 대상 서비스를 런칭한 건데요. 일생에 걸쳐 사장님이었던 적이 없다 보니 승인, 매입, 세금계산서 등 모든 것이 생소하더라고요.

토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는 몇 가지일까요? 송금, 금융 자산 조회, 소비내역 관리를 위한 타임라인, 재미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토스카드, 대출, 보험, 예・적금, 카드 등의 다양한 금융 상품 소개 등, 모두 합치면 40개가 훌쩍 넘습니다. 토스는 말 그대로 사용자분들의 '금융 생활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토스는 메이커 조직을 '애자일(Agile)'하게 운영해 왔습니다. 한 사일로에 프로덕트오너(PO)와 디자이너, 개발자, 데이터 애널리스트 등 제품을 만드는 여러 직군이 모여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리는 구조입니다. PO는 시장이 원하는 혁신을 만들어 내기 위해 짧은 주기로 수많은 실험을 해 나갑니다. 세상에 없던 혁신을 탄생시킨다는 측면에서 토스의 PO는 0에서 1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